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석민/선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3~4월 ===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는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일 경기에서는 뜬금 도루 하나를 기록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병살로 부진했다. 이후 WBC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6일부터는 지명 타자로만 나서고 있다. 4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했다. 4월 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무려 '''5타수 5삼진'''을 당했다. 컨디션이 바닥을 찍는 것인지 공을 제대로 타격하지 못하고 있다. 8일 경기에서는 먹힌 타구가 행운의 안타가 되면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일 경기에서는 부진이 지속되자 타격감이 좋은 [[권희동]]과 자리를 바꾸어 6번 타자로 출전했다. 하지만 자리를 바꾼다고 집 나간 타격감이 돌아올리 만무했고, 이 날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2회 2사 2, 3루 상황에서는 [[김거김|권희동을 거르고 자신을 상대하는]] 굴욕을 당했다. 물론 결과는 삼진이었다. 결국 [[SK 와이번스]]전까지의 성적은 25타수 3안타 14삼진. 타출장은 .120 .214 .120. 시즌 초반 장타력이 사라진 타선의 한 몫을 하고 있다. 삼진율이 무려 .560 1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88''', '''OPS 0.293'''. 압도적인 타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게 부진했다던 작년 시즌 초반도 적어도 OPS 0.8까지는 기록했는데, 발목 부상의 영향인지 전혀 타격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 결국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2군에서 발목 부상 회복과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고, 25일 1군에 복귀했다. 25일 1군으로 올라오자마자 [[kt wiz]]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수비에서는 한 차례의 타구도 오지 않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 그나마의 위안을 찾자면 공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것과 워닝트랙까지 타구를 날렸다는 정도였다. 26일 경기에서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쳐내며 역대 61번째 통산 200 2루타 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내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멀티 히트를 만들어내면서 조금씩 부상과 부진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8일에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답이없는 타격을 보이고 있다. 29일에도 1회 1사 만루의 기회를 초구 병살로 날려버리며 여전히 리그 최악의 타자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율도 다시 1할이 위태로운 상황. 그러나 5회 다시 찾아온 만루 기회에서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쳐내며 다시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이후 8회에도 다시 좌전 안타를 만들면서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하고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와 교체되었다. 30일 경기에서는 첫 타석부터 담장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쳐내더니 두 번째 타석에서도 또다시 담장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쳐냈다. 타격감이 완벽히 돌아왔음을 암시하는 듯한 두 개의 큰 타구를 뒤로 한 채 8회에는 좌월 홈런을 때려내면서 4월 마지막 경기에 이르러 시즌 1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방망이는 식지 않았고, 9회 또다시 홈런을 때려내면서 5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드디어 제 스윙이 되기 시작하면서 5월의 활약을 예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